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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박'·KBS '조들호' 2회에서도 박빙승부 이어가: 나란히 시청률 상승 속 '조들호'의 추격으로 격차는 더 줄어; 2016.03.30 11:07 입력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0pt">(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SBS TV '대박'과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2회에서도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0pt"></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0pt">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두번째로 격돌한 '대박'과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각각 전국 시청률 12.2%와 11.4%를 기록했다.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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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0pt">회에 이어 '대박'이 근소한 차이로 방송 3사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지만, '대박'과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격차는 더 좁혀졌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0pt"></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0pt">1회에서는 각각 11.8%와 10.1%로 1.7%포인트 차이가 났던 두 드라마의 격차는 2회에서는 0.8%포인트로 줄어들었다. 둘다 나란히 시청률이 1회에 비해 상승했지만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상승폭이 더 컸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0pt"></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0pt">'대박'은 최민수,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박신양의 꽉찬 연기가 화면을 가득 채워 어느 하나 밀리지 않는 형국이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0pt"></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FONT-SIZE: 10pt">한편, 이들과 경쟁한 MBC TV '몬스터'는 7%를 기록해 1회의 7.3%보다 떨어졌다.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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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 class=article-img align=center sizset="false" sizcache08234170745559912="70 71 7"><IMG alt="" src="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6/03/30/AKR20160330016000033_02_i.jp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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