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배드민턴- 정경은·신승찬, 여자복식 준우승 :: 잡뉴스메이커 JOBNEWSMAKER-공공,일반기업의 경력직 채용 및 전직(이직)자 꿈과 미래직업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주)솔로몬서치

-덴마크배드민턴- 정경은·신승찬, 여자복식 준우승: 남자단식 손완호도 준우승; 2016.10.24 10:11 입력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abbie@yna.co.kr

<DIV style="TEXT-ALIGN: center" class=article-img align=center><IMG alt="" src="http://img.yonhapnews.co.kr/photo/etc/epa/2016/10/23/PEP20161023110101034_P2.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ass=img-info align=center><STRONG></STRONG>덴마크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준우승한 여자복식 정경은-신승찬(오른쪽)과</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ass=img-info align=center>우승자 마쓰토모-다카하시(왼쪽).[EPA=연합뉴스]</DIV>
<DIV class=img-info> </DIV>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배드민턴 여자복식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과 남자단식 손완호(28·김천시청)가 덴마크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여자복식 세계랭킹 3위 정경은-신승찬은 23일(현지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마쓰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일본)에게 1-2(21-19 11-21 16-21)로 역전패하면서 준우승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마쓰토모-다카하시는 지난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준결승에서 정경은-신승찬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 일본 배드민턴 최초 금메달을 딴 선수들이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정경은-신승찬은 리우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이들과 재대결해 당시 패배를 설욕할 기회를 잡았으나 이번에도 아쉽게 졌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인 정경은-신승찬은 타이틀 방어도 이루지 못했다.</SPAN>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 </SPAN> 
<DIV style="TEXT-ALIGN: center" class=article-img align=center><IMG alt="" src="http://img.yonhapnews.co.kr/photo/etc/epa/2016/10/23/PEP20161023126201034_P2.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ass=img-info align=center><STRONG></STRONG>덴마크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준우승한 남자단식 손완호[EPA=연합뉴스]</DIV>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남자단식 세계랭킹 7위 손완호는 결승에서 세계랭킹 18위 타농삭 사엔솜분숙(태국)에게 0-2(13-21 21-23)로 져 우승을 놓쳤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남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손완호에게 패한 이현일(36·MG새마을금고)은 최종 공동 3위를 차지했다.</SPAN></P>
<P> </P>
<P> </P>
<P style="TEXT-ALIGN: right" align=right> | 저작권자 ⓒ 연합뉴스(<A href="http://www.yonhapnews.co.kr/">http://www.yonhapnews.co.kr</A>)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