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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프로그램 진행: 박봉규 (주)Korea CEO Summit 이사장; 2015.07.20 16:21 입력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글로벌 리더’는 ‘세계의’ ‘지구촌의’라는 뜻을 가진 글로벌(global)과 리더(leader)가 합성된 말이다. ‘세계화(globalization)’라는 말은 ‘지구촌화’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지구촌(地球村)이란 말은, 작은 마을에서 모두가 서로 잘 알고 가족같이 지내는 것처럼, 넓은 세계가 이제 한 촌락(村落)과 같이 가깝게 여겨지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황태일 기자 h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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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516 colSpan=3>▲ Korea CEO Summit 이사장 박봉규</TD></TR></TBODY></TABLE>‘글로벌 리더’란 글로벌 환경에서 리더십을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즉, 글로벌 리더는 자기 나라를 떠나 문화적 배경이 다른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같이 속해 있는 조직이나 팀을 위해 일할 때 강제로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여 자발적으로 공헌할 수 있도록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다.
Korea CEO Summit 주최 CICON과정 유정복 장관 특별 강연최근 코리아CEO서밋에서 개설한 CICON CEO과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CICON은 대한민국 대표 CEO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명품과정으로 손꼽힌다. CICON CEO과정은 국내의 전현직 장관을 비롯한 각 기관장, 중견기업 대표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고 교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CEO 커뮤니티로, 지난 2011·2012 소비자만족 최고명품브랜드대상 CEO교육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지난 4월 15일(월) 있었던 Korea CEO Summit(이사장 박봉규)이 주최한 CICON 2기 과정에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의 특별 강의가 있었다. 
 각계각층의 CEO들이 모여 창조·도시디자인·문화·융합산업을 중심으로 한 토크콘서트이자 토론회(Creative Cities Culture & Convergence Industry Conference)를 표방하고 있는 CICON 2기 과정에 이번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의 강연은 그간 CEO들과 행정부 사이의 막힌 어려움들을 해소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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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515 colSpan=3>▲ (좌측부터) 김영철 동화세상에듀코 대표,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 류지영 국회의원, 이성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 박봉규 코리아CEO서밋 이사장,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오명 KAIST 이사장, 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 이금형 치안정감(경찰대학장)</TD></TR></TBODY></TABLE>
‘안전한 사회, 국민 행복시대’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강연에서 유정복 장관은 “우리나라가 50년 동안 300배 이상의 발전이 있었고 특히 기대수명이 30세 이상 증가할 만큼 크게 발전하였지만 정작 국민의 행복지수는 진전이 없었다”며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야만 진정한 국민이 행복할 수 있고 선진국으로 갈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특히 국민이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행복지수를 높여야 그만큼 사회가 발전하고 발전된 사회의 모든 것을 국민에게 돌려주어 다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행복의 선순환구조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를 위해 안전한 사회, 유능한 정부, 성숙한 자치를 목표로 하는 유 장관의 행정방침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또한 이러한 행정방침의 결과로 모든 것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어야 하며 공직자의 결정은 국민의 생각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유 장관의 행정 목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각 분야 리더들의 강연과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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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517 colSpan=3>▲ Korea CEO Summit(이사장 박봉규)이 주최한 CICON 2기 과정에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의 특별 강의</TD></TR></TBODY></TABLE>
강연 이후 이어진 질문에 대해 유정복 장관은 특별히 젊은 CEO들의 질문에 심도 있는 답변을 제시하였다. 노은기 베스텍 대표는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는 유정복 장관의 행정방침이 지금까지의 관행과 다를 수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냐는 질문에 “먼저 장관인 나부터 실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위에서부터 실천하여 나가는 방식이 가장 좋은 해결방안”이라는 답변을 제시하였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진행된 본 강연회는 오명 KAIST 이사장, 박봉규 코리아CEO서밋 이사장,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류지영 국회의원, 신용백 시냇가푸른나무교회 담임목사, 이성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 장태평 한국마사회장, 이금형 치안정감(경찰대학장),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 김회재 안산지방검찰청 지청장, 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 이경옥 동구제약 회장, 김영철 동화세상에듀코 대표, 박용득 중앙고속 대표, 이제훈 초록우산 회장, 이호 통인회장, 윤재섭 송도마리나 회장, 홍의숙 인코칭 대표,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 이순모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장,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 가수 인순이(해밀학교 이사장), 박윤철(미주엔비켐(주) 대표이사) 등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들 70여 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대표 CEO과정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박봉규 이사장은 “2기에서는 신봉승 극작가,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김홍신 소설가, 장태평 한국마사회장,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 리더들의 생생한 강연과 함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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