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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해 달리는 여성들 ‘평화기’ 수여: 한국YWCA, 93년간 펼친 여성평화운동 가치 인정받아; 2015.08.26 15:42 입력

김목화 기자 yesmoka@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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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IMG border=1 src="http://www.igoodnews.net/news/photo/201508/46770_29345_296.jpg"></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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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29345 class=view_r_caption><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9pt">▲ 한국YWCA연합회가 자유, 화합, 연대의 가치를 상징하는 ‘평화기’를 수여했다. 차경애 회장(왼쪽)이 호프 메이 교수(오른쪽)와 함께 평화기를 들고 있다.</SPAN></TD></TR></TBODY></TABLE></P>
<P><SPAN style="LINE-HEIGHT: 30px; FONT-FAMILY: 굴림체,gulimche; LETTER-SPACING: -0.04em; FONT-SIZE: 10pt; WORD-SPACING: 0.2em">여성평화운동 ‘국제여성평화걷기 WCD(Women Cross DMZ)’와 YWCA 평화운동 등 (사)한국YWCA연합회(회장:차경애)가 자유, 화합, 연대의 가치를 상징하는 ‘평화기’를 수여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지난 24일 열린 수여식에는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의 호프 메이(Hope Elizabeth May) 교수가 참석해 직접 평화기를 전달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1897년부터 시작된 평화기는 국제 평화를 위해 일한 여성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본받고자 마련됐다. 평화기에는 ‘나는 평화를 위해 일한다’는 뜻과 평화와 인권의 조화를 위해 일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우리나라가 수여한 평화기로는 노근리재단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평화를만드는여성회에 이어 이번 한국YWCA연합회가 네 번째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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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IMG border=1 src="http://www.igoodnews.net/news/photo/201508/46770_29346_297.jpg"></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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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9pt">▲ 평화기 수여에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 호프 메이 교수가 한국을 방문해 한국YWCA연합회 차경애 회장과 더불어 북한어린이돕기사업단 한미미 윤명선 이진용 위원, 한국YWCA연합회 유성희 사무총장 등에게 직접 전달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9pt"></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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